투자대가

버티기

Rainary 2022. 9. 29. 00:09

 

손실난 계좌를, 매일 조금씩 금액이 커지는 것을 지켜보시느라 힘드시죠? 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눈은 게으르고 힘이 듭니다. 아래 첨부한 사진은 지금보다 인플레이션이 훨씬 심했던 볼커시대의 인플레이션과 CPI 사진입니다. SP500지수 고점이 80년 11월 28일, 저점이 82년 8월 12일 이었습니다. 무려 21개월 베어마켓이었죠. 그런데 Fed가 금리인상을 중단하기 시작한 두 달 전에 반등을 시작했고 그 기간은 딱 4개월. 4개월 상승만으로 21개월 하락을 순식간에 만회했었습니다. 지금 어렵고 힘들고 속상하시겠지만 이번 인플레이션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회복을 시작하는 순간 순식간에!! 힘 내십시오!! 

출처 : https://t.me/lifetechtree/4205

 

 

 

 

 

 

 

 

 

 

 

 

# 금일자 국내증시 투심 현황 - 9/26 장중

▪️ 올해 들어 국내 투자자들의 투심이 반짝 좋아졌던 시점은 3개월 전(i.e. 정점 6월달) 외 전무

▪️ 현재 투심 레벨은 Extreme Fear 최하단 바닥까지 거의 도달한 상황

▪️ 물론 해당 지표가 바닥까지 왔다고 해서 곧바로 연이은 반등으로 이어진다고 볼 순 없지만, 현재 KOSPI는 올해 전망 중 밴드 하단인 2300p를 밑도는 언더슈팅 구간

▪️최소 연말까진 2300 ~ 2500p 사이에서 횡보할 것이라는 시각에 변화가 없는 만큼, 이는 연말까지 일희일비 할 필요 없는 장 임을 의미

(상단 차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