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1 착한 그대여 아직도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나는 저기 번져오는 어둠 속으로 사라질테니그대는 남아 있는 환함 쪽으로 등 돌리고 열까지 세라 착한 그대여 아직도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열을 셀 때까지 기어이 환한가천 만 억을 세어도 나의 폐허는 빛나지 않는데그 질퍽한 어둠의 죽을 게워낼 줄 모르는데 심보선, 슬픔이 없는 십오초 시집 中 식후에 이별하다 2016. 1. 12. 이전 1 다음